더불어 사는 집 방문 > 나눔활동

SHINee와 함께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 곳에는 SHINee의 같은 또래친구인 분들도 계셨습니다.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시간도, 꿈을 꿀 시간도 부족한 10대 청소년들. 

돕겠다는 기쁜 마음으로,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곧 SHINee 분들도 오셨습니다.

또래친구이지만, 자신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친구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그들은 힘든 가운데서도 웃음을 잃지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렇듯 그들도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 노력할 것을 약속한 진영이.

SHINee와의 약속. 그리고 우리와의 약속.

꼭 지켜주길 바래요♡

정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더불어 사는 집의 1년치 양의 쌀을 드리고 왔습니다.

이 시간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더불어 사는 집의 모든 식구들이

평생 건강하고, 늘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동시에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