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서 열린 'K-POP NIGHT'…해외 관광객 대상 공연 프로그램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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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회 작성일 26-03-17 14:18본문
[공감신문] 최선은 기자= 서울 남산에서 해외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K-POP NIGHT IN NAMSAN'이 첫 공연을 열고 K-콘텐츠 기반 관광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로원홀딩스와 월드케이팝센터,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공연은 지난 11월 25일 서울 남산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진행됐다. 공연장에는 각국에서 방문한 관광객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무대는 한복 패션쇼로 문을 열었다. 고은자락 디자이너 조낭경이 선보인 런웨이에는 전통 한복의 요소에 현대적 디자인을 더한 의상이 등장해 관객의 주목을 끌었다. 이어 재즈 보컬리스트 김한이 한국 드라마 OST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고, 케이팝 아티스트 캔디스, 퓨전국악 팀 끌림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남산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과 K-콘텐츠를 결합해 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 콘텐츠가 한정적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 중심 관광상품의 다양화를 시도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관객들이 공연을 촬영하며 반응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공연 후에는 월드케이팝센터 방퀫홀에서 마련된 단체 식사 자리가 이어졌으며,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한국 음식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정기적인 관광 콘텐츠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월드케이팝센터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K-콘텐츠 기반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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