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음대안학교, 7월 밴드뮤지컬 ‘플라이하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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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4회 작성일 22-06-30 12:43본문
실용음악대안교육공동체 미래음, 7월 밴드뮤지컬 ‘플라이하이’ 개막
서울미래음대안학교(이사장 박해미, 교장 박성진)는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로운아트홀 대강당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밴드뮤지컬 ‘플라이하이’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플라이하이’는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해미가 제작총괄 및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이는 미래음의 종합적인 인성교육 및 창의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음 관계자는 “70분의 러닝타임 간 방황하고 고통받는 아이들, 흔들리는 청춘과 한없는 사랑을 주제로 다룬 청소년 인성교육 밴드뮤지컬이며 미래음 재학생들이 배우와 세션으로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사랑나눔 단체인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와의 공동 주최 하에 진행되는 ‘플라이하이’가 울림 있는 이야기로 청소년들에 교훈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래음은 공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실용음악 대안 교육을 꿈꾸는 대안교육 공동체다. 학생들이 건강한 한 사람이자 탁월한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한다. 2019년 개교한 미래음은 지난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각각 버클리음악대학과 동아방송예술대학 등 음악 명문대학교에 진학한 바 있다. 지난 13일 합정 얼라이브홀에서 제 1회 정기공연 ‘클럽 L.P.W’를 성료했으며, 수준급 공연으로 학생들의 탁월한 실력을 검증받기도 했다.
미래음 관계자는 “뮤지컬 ‘플라이하이’를 위해 미래음 학생들은 맹연습중”이라며 “배우들의 하모니와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낸 감정선을 예고한 ‘플라이하이’ 무대 위 극대화될 인물 간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음은 현재 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편입학 관련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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