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색소포니스트 대니정, 내년 1월 ‘Twinkle Donation Conc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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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96회 작성일 22-01-05 11:13본문
국내 최고 색소포니스트 대니정, 내년 1월 ‘Twinkle Donation Concert’ 개최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Soul-Maestro Danny Jung(소울-마에스트로 대니정)이 2021년 1월 ㈜지니그라운드와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공동주관, 주최하는 ‘Twinkle Donation Concert’ Christian STAR 도네이션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많은 크리스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니정은 실용음악 학생들인 미래음의 학생들과의 콜라보(Collaboration)를 통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인 대니정은 1999년 첫 싱글 ‘리플렉션즈’(Reflections)로 데뷔, 지난 21년간 1집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2집 ‘라이트 온 타임’(Right On Time) 등의 정규앨범과 크리스마스 앨범 등 수많은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첫 음반은 미국 빌보드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contemporary) 차트에 올라 호평받은 바 있으며, 이는 한국인 최초다. 대니정은 팝과 소울, R&B, 가스펜, 펑크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고, 조수미, 서태지, 인순이, 이승철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호흡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대니정은 “미래음의 새내기 뮤지션들은 아직 어리지만 아티스트로서의 미래가 선명하게 그려지는 백지같이 순수한 학생들이다. 이번 협연을 통해 음악가로서의 꿈에 한발 더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으며, 미래음 관계자는 “유명한 아티스트와 함께할 생각에 더욱 설레고, 코로나19라는 유례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폭넓은 활동과 기회의 한계가 아쉬운 시기에 학업만큼이나 귀중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의 수익 일부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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